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는 신륵사관광지와 맞은편 금은모래 유원지를 잇는 다리로 길이 515m,폭2.5m로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긴 출렁다리라고 한다.폭이 넓어서 마주오는 사람들과도 넉넉하게 지나다닐수 있다.주차장은 금은모래 유원지 주차장도 있고 신륵사관광지 주차장이 있는데 신륵사 주차장을 추천한다.주차장에서 출렁다리를 가는데 가깝기 때문이다.주차장 가장자리를 벗어나면 바로 저렇게 출렁다리 입구가 나온다.계단을 오르면 출렁다리로 이어지며 다리가 아프면 엘리베이터도 있다.출렁다리 모습.출렁다리 중간부분쯤가면 몇군데 유리가 깔려있고 옆에는 스피커가 있다.유리는 깨지면서 금이가게 연출을 하고 스피커에서는 유리깨지는 소리가 들린다. 그런데 무섭기는 커녕 실소가 나온다.사람이 있건 없건 주기적으로 유리는 깨지는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