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운동차 거의 매일 뒷산을 오른다.아카시아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곳곳에 흰색의 아카시아꽃이 보인다.새삼 이산에 저리도 많은 아카시아 나무가 있었나 싶다.괜시리 콧노래가 나온다.'참좋다' 오래전에 껌 선전으로 나왔던 모가수가 부른 '아~아 아카시아껌'을 흥얼거린다.어느덧 진한 아카시아향이 주위를 감싼다.아침 여섯시 막 떠오른 태양이 나뭇잎사이로 잘게 부서져 들어와 눈부시다.아, 초록초록한 계절이여!!! 그리고 이 청량한 기분이란..... 오월은 사월부터 꽃이 피고지고 잎이 돋아나 어디를 보아도 생동감이 넘치는 계절이다.이런 오월에 길을 나섰다. 중국 감숙성 란주에서 시작하여 장예까지 갔다가 돌아올 예정이다.황하석림과 음마대협곡,바단지린사막,평산호대협곡,마제사석굴,칠채산,빙구단하,서하대불사를 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