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에 있는 섬.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용유도가 북쪽으로 1.4km 떨어져 있으며, 부속 도서로는 실미도·해녀도·사렴도 등이 있다. 섬의 이름은 옛날 선녀가 내려와 춤을 추었다 하여 무의도라 했다고 전해진다. 최고봉은 호룡곡산(246m)으로 섬의 남쪽에 솟아 있으며, 북쪽에도 높이 230m의 산이 솟아 있다. 산지 사이에는 소규모의 농경지와 취락이 분포한다. 해안에는 간석지가 넓게 발달해 있고, 북서쪽 해안일부는 해식애가 발달했다. 기후는 한서의 차가 심하다.
주민 대부분은 농업과 어업을 겸한다. 농산물로 보리·감자·콩·땅콩·고추·마늘 등이 생산된다. 연근해에서는 새우·숭어·꽃게 등이 많이 잡히며, 김·굴·바지락·백합 등의 양식이 활발하다. 취락은 큰무리·개인·포내·샘꾸미 등의 자연부락이 산간곡저와 해안에 분포한다. 영종용유도와 연결되는 연도교가 2018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인천에서 출발하는 정기여객선이 왕복 운항되며, 부속 도서들 간에는 도선으로 연결된다. 면적 9.43㎢, 해안선길이 18.7km, 인구 인구 833(2016).출처,다음백과

아주 오래전에 무의도로하여 실미도로 등산을 한적이 있다.
지금 기억으로 호룡곡산, 국사봉등이 기억에 남고 실미도를 거쳐 물이 얕은곳으로 오며 굴도 따서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오래된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오늘은 등산이 아닌 데크로 잘 놓여진 바다 윗길을 걸을 예정이다


하나개 해수욕장 입구




바람이 많이불어 걷는길이 약간 추위도 있지만 상쾌하다


곳곳에 있는 바위는 아마도 이름이 있을듯도 한데...





동해바다와 서해바다는 같은 바다이면서 느낌이 사뭇다르다.
동해바다는 거친 남성의 느낌이라면 서해바다는 아기자기한 여성스런 느낌을 준다


















소무의도로 걸음을 옮긴다.














소무의도를 한바퀴돌아 내려온 길 아마도 놀며 쉬며 두서시간은 걸린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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