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서 은행나무는 흔하게 볼 수 있다.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단풍은 곱고 아름답지만 은행이 익어 떨어지면서 풍기는 냄새는 썩 유쾌하지 않다.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이 좋다하여 다녀왔다.
간김에 현충사도 들러보고.....지명은 생각이 안나는데 축제를 하여 거기도 들리고.......

많이 보았던 은행나무인데 저렇게 도열하는 나를 맞이하는듯하여 첫 인상이 좋다





사람들이 많다.
낙엽도 꽃도 사람들이 많아야 더 빛이 나지...




중간중간에 이렇게 자그마한 공원(?)도 꾸며 놓았고






은행나무길 아래 강변으로 코스모스를 심어 놓았다



걸어서 현충사로 향한다.

이 어린아이들은 인형이 아닙니다.
아마도 어디서 옷을 대여하여 주는곳이 있는가 봐요.
나이가 들면 아이들이 더 귀엽고 예쁜것 같아요.
안아주고 싶었는데 그러면 안되지요.
옛날에는 예쁘고 귀여우면 안아줘도 괜찮았는데.......



내가 사는 강원도에서는 모과가 흔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정말 탐스럽게 열렸지요?
냄새는 좋은데 먹지는 못하는건가요?
모과차기 있기는 하지만 한번도 모과차 말고는 먹어본적이 없어서요



철(?)모르는 꽃입니다.
남들 다 필때 놀았나요? 아님 남보다 일찍 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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