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강원도 고성 화암사(2022.10)

네모의 집 2024. 1. 2. 17:55

 

앞에 보이는 탁 트인 동해바다와 생선 등지느러미 같이 보이는것은 울산 바위입니다. 멀리서보니 늘 봐왔던 울산바위가 조금 아담하게 보이나요? 후반에 오른쪽 꼬불꼬불한 길은 한계령 옛길입니다.

주차장에서 화암사 들어가는 입구.하지만 저기가 개방이 되어 있으면 차를 더 가지고 가면 조그만 주차장이 나옵니다.
만약 저기 가기전에 주차를 하신다면 꽤 많이 걸어야 되지요.

화암사를 조금 못가 왼쪽으로 요런 이정표가 나오지요, 돌계단으로 가시면 됩니다.
또 다른길은 저기서 조금 더가시면 오르는 다른 길이 있지요.
차이는 첫번째 길로가면 경사도가 조금 더 있습니다.

잠시 오르면 나타나는 수바위

가다 힘들면 푸른 동해를 보면서...

이 바위가 보이면 다 오른것입니다.

정말 눈이 시리도록 뻥뚫린 뷰가 최곱니다.

뒤로 보이는 울산바위

억겁의 세월과 자연이 만든 조각품

뒤로 보이는 구불구불한 길이 한계령 옛길입니다.

울산바위를 보고 앉으면 그 너른품이 아늑하게 품어주는듯 하지요. 정말로 이런곳이 있었구나 싶을 정도로 빼어난 경관입니다.

화암사 전경, 화암사는 맨 아래 사진에서 소개됩니다

'국내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의도,소무의도(2023.2)  (0) 2024.01.09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현충사(2022.11)  (0) 2024.01.09
화담숲(2022.10)  (0) 2024.01.02
설악산 울산바위(2022.10)  (0) 2024.01.02
발왕산(2022.9)  (0) 2024.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