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외)

안탈리아

네모의 집 2018. 3. 29. 16:52


차창밖으로 보이는 풍경.....

아직 우리나라는 자리를 내어주기 싫은 겨울이 자리잡고 앉았는데

여기는 꽃이 한창이다.

들판은 푸르고... 저 나무가 벚나무 같기는 한데......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예전에는 많았었는데 포플러 나무도 많이 보인다.

안탈랴...터키의 남쪽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최고의 휴양도시.

독일인과 러시아인들이 많이 찾는 휴양지 이고 인구는 100만명 이란다.

트램도 보이고 야자수 가로수와 선착장이 있으며 구시가지와 신시가지가 있다.



구시가지의 골목길도 걸어보고 세월의 두께가 켜켜히 앉아 있다.


구시가지의 입구에는 BC 130년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방문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대리석 문인

드리아누스의 문이 있다.

거리의 악사가 지나는 행인의 발걸음을 잡는다.

그리고 시장 구경도.....




구시가지에서 지중해를 배경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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