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수에그라는 세르반데스의 소설 돈키호테에 등장하는 풍차마을로 유명해진 곳이지요.
라만차평원의 중간 언덕위에 있어 시야도 좋지만 바람이 몹시 붑니다.
저곳에 풍차를 세워 평원에서 밀을 재배해서 빻았다고 합니다.
우리가 간 날도 바람이 몹시 불었지요
콘수에그라 가는 길
콘수에그라 풍차와 돈키호테...
풍차에 걸맞게 몹시 심하게 부는 바람
산토토메 교회 - 1226년부터 시작해서 약 270년이 걸려서 완공을 했다 하며
내부 사진은 금지 되지만 카데드랄이 아름답다
똘레도 대성당, 1227년부터 시작하여 1493년에 완공 되었으며 고딕양식으로 지어졌다
똘레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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