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남도여행14(신안 퍼플섬)

네모의 집 2023. 12. 18. 12:25

텔레비전에서 신안 퍼플섬을 방영해서 참 아름답다라고 생각하고 꼭 가보겠다는 마음을 먹었는데 사실 강원도에서 퍼플섬 가는것은 큰맘 먹지않으면 못갈 정도로 먼곳이다.
예전에는 알려지지도 않은 작은 섬마을이었는데 주민들의 노력으로 다리도 놓고 색깔도 예쁘게 칠하고 이제는 엄청나게 알려진 관광지가 되었지요.
퍼플섬은 한 개의 섬이 아닌 안좌도와 반월도 박지도 즉 세곳을 연결하는 다리에 보라색을 칠하고 집도 꽃도 모두 보라색입니다.
섬은 크지를 않아 놀며 쉬며 걸어도 약 세시간이면 다 돌아볼수 있으며 다리가 아프면 돈을 조금 쓰면 전동차로도 둘러 볼수 있지요.

퍼플섬 가는길.....

이곳 퍼플섬은 오천원의 입장료가 있는데 옷이나 모자 신발등 착용품 중에서 보라색을 한 가지라도 착용하면 공짜랍니다.
보라색 옷이나 모자를 쓰고 가는것도 좋겠지요.
입구에 옷이나 모자를 대여해 주는 곳도 있습니다.

물건을 구입하면 입장료 중에서 일부분은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

바람이 엄청불어서 얼마나 시원하던지.....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물이있어서 보기 좋았는데 물이 빠지니 보기가 처음만 못하지요?

'국내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도여행16(논산 탑정호수)  (2) 2023.12.18
남도여행15(담양,논산 관촉사)  (0) 2023.12.18
남도여행13(진도타워)  (0) 2023.12.18
남도여행12(해남 두륜산케이블카)  (1) 2023.12.18
남도여행11(완도항)  (0) 2023.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