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남경로...엄청나게 번화하고 사람이 많아요.
그러나 한블럭 뒤로 가면 전혀다른 모습에 놀랍니다.
항주 서호
유람선을 타고 뱃놀이도 하고...
성황각에 오릅니다.
황산 운곡케이블카를 타려고 서있는 줄.....
엄청 길고 시끄럽고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운곡케이블카가 줄이 너무길어 한번에 약 100명정도가 타는 태평케이블카로 옮겨 탔습니다.
기다리는동안 얼마나 시끄럽던지 혼이 나갈지경이었습니다.
안개를 뚫고 오르는 케이블 카
케이블카 하나에 약 100명은 탑승하는 듯......은근히 겁이 많이났었지요
서해대협곡 잠시 눈을 돌리면 안개가 걷히고 또 돌아보면 안개가 밀려오는 모습이 정말 장관입니다.
황산 곳곳에는 저렇게 작은 연못이 많이 있습니다.
산불진화용이라는 말이 있는데
배운정...저기서 보는 서해 대협곡은 단연 으뜸
가마꾼
황산 짐꾼
바위허리에 걸려있는 잔도 참 중국사람들 길내는 재주는 비상합니다.
상해 임시정부
저기에 가면 누구나 애국자가 됩니다.
그리도 엄청 슬퍼지지요, 저런 좁은곳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애쓰셨을 애국지사 그리도 초라한 모습에.......
와이탄
황포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동방명주탑
황포강 유람선에서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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