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외)

동유럽(발칸) 8

네모의 집 2018. 6. 3. 18:49

음악의 도시 비엔나,

도나우강을 따라 자리잡고 있으며 동유럽과 서유럽의 관문 역할을 하는 도시,

1558~1806년에 신성 로마 제국 중심지였고,

그후 1918년까지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중심지였다.

품위있고 거대한 문화적 위업을 이룬 도시로서 건축과 음악으로 유명하며.

또한 세계적으로 뛰어난 교향악단 중의 하나인 빈 관현악단(비엔나 필하모닉)의 본거지이다.

길거리에서 퍼포먼스를 하는 사람,

그 뒤로 보이는 버스는 시티투어버스 입니다.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 궁전인 쉔부른 궁전......

유네스코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 되어 있지요

워낙 유명한 곳이라 입장객이 많네요


정원.....

방송에서도 많이 보았던 저 모습.....

과연 명불허전이네요.

아름답습니다.


그렇다고 다 깨끗하다는 생각은 버려야 되는곳이지요.

유럽은 유명 관광지에도 말이 끄는 수레를 많이 볼 수 있지요

꼬리 뒤에 자루를 매달아 말똥을 받지만 다 받지는 못하지요

가끔씩 똥을 밟는(?) 행운도 있고 냄새는 덤이지요.

구스타프 크림트의 작품 KISS로 유명하고,

오이겐공의 여름 궁전인 벨베데르 궁전

벨베데르 궁전의 뒷편 정원 모습


뒷 편 정원도 아름답다.



시가지 모습

슈테판 광장...

옆에는 오스트리아 최대의 고딕 사원인 슈테판 성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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