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도시 비엔나,
도나우강을 따라 자리잡고 있으며 동유럽과 서유럽의 관문 역할을 하는 도시,
1558~1806년에 신성 로마 제국 중심지였고,
그후 1918년까지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중심지였다.
품위있고 거대한 문화적 위업을 이룬 도시로서 건축과 음악으로 유명하며.
또한 세계적으로 뛰어난 교향악단 중의 하나인 빈 관현악단(비엔나 필하모닉)의 본거지이다.
길거리에서 퍼포먼스를 하는 사람,
그 뒤로 보이는 버스는 시티투어버스 입니다.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 궁전인 쉔부른 궁전......
유네스코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 되어 있지요
워낙 유명한 곳이라 입장객이 많네요
정원.....
방송에서도 많이 보았던 저 모습.....
과연 명불허전이네요.
아름답습니다.
그렇다고 다 깨끗하다는 생각은 버려야 되는곳이지요.
유럽은 유명 관광지에도 말이 끄는 수레를 많이 볼 수 있지요
꼬리 뒤에 자루를 매달아 말똥을 받지만 다 받지는 못하지요
가끔씩 똥을 밟는(?) 행운도 있고 냄새는 덤이지요.
구스타프 크림트의 작품 KISS로 유명하고,
오이겐공의 여름 궁전인 벨베데르 궁전
벨베데르 궁전의 뒷편 정원 모습
뒷 편 정원도 아름답다.
시가지 모습
슈테판 광장...
옆에는 오스트리아 최대의 고딕 사원인 슈테판 성당이 있다
'여행(국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유럽(발칸) 10 (0) | 2018.06.04 |
---|---|
동유럽(발칸) 9 (0) | 2018.06.03 |
gloomy sunday (0) | 2018.06.02 |
동유럽(발칸) 7 (0) | 2018.06.02 |
동유럽(발칸) 6 (0) | 2018.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