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외)

중국 청도(2024.4.8~4.10)

네모의 집 2024. 4. 27. 16:18

2012년 태항산을 가기위해 인천서 배를타고 청도를 거쳐 다녀온적이 있다.
당시 태항산은 관광지로 우리나라에 크게 알려지지 않았을때지만 우공이산,곽량촌,절벽장랑,홍기거라는 말에 이끌려 다녀왔다.
12년이 지난 이달초 다시 찾은 청도는 맥주공장에서 마신 칭다오 맥주가 맛있었던 기억밖엔 새로운게  없다.

칭다오 제1맥주공장

맥주 시음, 맛 있었음.

저기서 마신 커피가 한잔에 약7,000원 정도 했던것 같은데 중국 물가가 저렴하다는 말은 옛말이 된듯하다.

이름은 모르지만 무척 긴 다리

중국 담배 진열장 뭐니뭐니해도 중국은 흡연자의 천국일듯...

즉묵고성... 마치 세트장 같이 인위적인 냄새가 물씬 풍긴 곳.

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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