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아들 결혼(2018.11.18)

네모의 집 2020. 12. 3. 17:06

 

아들 며늘아가 결혼 축하한다.

늘 넉넉하게 행복하게 잘 살기 바란다.

옛날에 가발도 쓴 적이 있어 결혼식을 하는데 가발을 쓸까 하고 물어봤더니 쓰지 말라해서 안썼다.

가발을 썼으면 십년은 젊어 보였을 텐데.......

아들 며느리를 위해 축주를 해주었다.

나팔 불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신랑 친구들의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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