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퇴임
네모의 집
2018. 1. 18. 16:35
끝은 또다른 의미의 시작이다.
나를 내가 칭찬한다, 그래 수고했다 긴 세월...그리고 힘든 세월을 잘 살아줘서.......
실감이 안 나지만 떠남을 말하면서 서서히 다짐을 해야지...
남은 인생도 멋지게 살아 보자고... 그래도 지금까지 잘 살아 왔잖아.
한 잔술에 같이 했던 동료들과 아쉬움도 나눠 보고...
후배의 격려 노래도 고맙다. 그래 이또한 지나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