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인제 용대리 꽃축제(2023.10)

네모의 집 2024. 1. 9. 11:53

지난 10월 인제 용대리 꽃축제장을 다녀왔습니다.
주차장이 넓어 좋았고 또 축제장안에도 먹을수있는곳도 마련이 되어있어 좋았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돈을 받아도 전혀 아깝지 않을정도로 꽃도 많고 관리가 잘 되어있었지요.

까꿍??  이게 들어가는 걸까요?  아님 나오는 걸까요?

들어가는 겁니다.

어금니는 때우고 한개는 임플란트를 한 이빨인데 그래도 겉모습은 이가 괜찮은거 같네요.
웬 뜬금없이 이타령을 할까?  하는데 지금 이가 아파서 치과를 다녀왔거든요.
한길 사람속을 모르는게 아니라 눈에 보여도 못 믿을 세상입니다.

닭살이라고요?  맞아요 그래도 저렇게도 한번 찍어봐야지요.
옛말에 늙으면 애된다고 했잖아요. 

저날 난 횡재를 했어요.
만약 앞에서 자전거 타는 사람이 봤으면 자기 애인 추행한다고 뺨 맞았을겁니다.
아직까지 추행했다고 시비거는 사람도 없고요.

이젠 나이가 들어 금방 한 일도 잊어버립니다.
다시 한번 봐야 여기가 인제구나 합니다.

강원 산림엑스포 선전을 하여 며칠뒤에 다녀 왔는데 결론은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했지요

설문지를 썼더니 거금 만원짜리 국화를 선물 받았습니다.
저런데가면 두리번거리고 이벤트를하면 참여하세요,
뜻밖에 횡재를 할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