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숲(2022.10)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에 있는 곤지암리조트 내에 있는 LG그룹의 LG상록재단 사립 수목원으로 화담(和談)은 3대 LG그룹 회장이었던 구본무 회장의 아호로 정답게 얘기를 나누며 숲을 산책하다 라는 뜻이다. 구 회장은 생전에 자연과 생물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를 통해서 지금의 광주 도척면 도웅리 산 곤지암리조트 뒷편에 있는 숲 일대에서 지금의 화담숲을 조성하였으며 2006년 4월 경기도 광주시청으로부터 수목원 조성 승인을 받아 착공하고 2010년에 가개장을 하였다가 2013년 6월에 화담숲이라는 이름으로 공식 개장하였다.
면적은 약 5만평의 수목 일대와 산책로, 암석원, 자작나무원, 무궁화원, 수련원, 이끼원, 단풍원, 철쭉원, 소나무원과 2대 LG그룹 회장을 지냈던 구자경 회장의 아호를 본딴 상남분재원이 있다.
현재 화담숲 관내를 운행하는 모노레일과 화담숲 주차장을 운행하는 리프트가 있다.출처 다음 위키백과
화담숲은 저런 모노레일을 타고 오르거나 걸어서도 갈수 있으며 거리나 경사도 아주 힘든 코스가 아니기에 충분히 시간을
두고 도란 도란 이야기 나누며 오르는것도 추천한다.

들어가는 입구 소나무가 멋있습니다.

분재원 안에 분재도 많지만 길가에도 많이 전시를 해놔서 볼거리가 많습니다.

저렇게 분재원도 있어서 자연도 충분히 즐길수 있지만 분재를 보며 자연의 축소판도 즐길수가 있습니다.


고운 꽃과 단풍...

내려올때는 모노레일이 아닌 걸어서 내려왔구요
꼬불꼬불 길을 내려오면서 길가에 분재도 보고 꽃도보고 저렇게 물레방아도보고 지루할
틈이 없지요.







옛날에 우리집에도 있었지요. 유식하게 펌프 그냥 우리는 뽐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