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울렁다리(2022.3)
네모의 집
2024. 1. 2. 13:34
2018년 1월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를 개장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소금산을 다녀온적이 있다.
어찌나 춥던지 추웠던 기억과 구름처럼 많은 인파에 밀려 정신없이 다녀온 기억밖에 없다.
그후 전망대도 만들고 울렁다리도 새로 놓고 잔도도 만들었다는 소식에 다시한번 다녀오고 싶던차 추위도 어지간히
풀리고 답답한 일상에 숨통이라도 트이고 싶어 원주 소금산으로 향한다.
오전 10반쯤 도착을 하였는데 벌써 주차장은 만차다,
한바퀴돌다 마침 빈자리를 발견하고 주차를 한다.
참 부지런한 사람들이다.
요렇게 생긴 다리를 건너지 저 멀리 잔도가 보인다.
총 578계단중에 110번째 왔다는 표시이다.
친절하게도 저렇게 표시를 해 놓았다 건강 수명은 7분 20초가 업되었단다.
출렁다리를 건너기전 표를 검사한다.
여기까지는 표가 없어도 올라올수가 있다. 그러나 저기를 통과 해야만 출렁다리를 건넌다.
표가 없이 왔다가 마음이 바뀌어 다리를 건너고 싶다면 여기서도 표를 파는곳이 있다.
출렁다리를 건너기전 쉼터.
출렁다리.
멀리 보이는 잔도와 전망대 그리고 울렁다리.
데크 산책로를 가기전 다시한번 표를 검사하고 통과 그리고 잔도로 이어진다.
전망대 그리고 울렁다리...
전망대 위에서 지나온 길
그려 남은길도 훤하게 보이잖는가?
같이 가보자구....
내려오면 강옆절벽에서 암벽 등반하는 사람들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