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잔도)을 다녀오다(2021.11.20).
네모의 집
2021. 11. 26. 10:05
한탄강 주상절리길이 열렸다는 소식에 주중에 갈까하다 복잡하더라도 내친김에 일요일에 가보기로 했다.
여섯시 반에 아침을 먹고 일곱시 조금 넘어 출발을 했다.
약 한시간 반정도 걸려서 아홉시가 안돼 도착을 했는데 이런, 주차장이 가득차고 들어가는 길 양쪽에 벌써 차들이 많이 주차가 되어있다.
아니 이 사람들은 언제 온거야?
내가 철원에서 군생활을 했는데 그때 고참들이 말했지 꼬우면 새벽에 라면 먹고 일찍 군대 오지 그랬냐고.....
아니 철원은 그때나 지금이나 일찍 가야 되는 동네인가 보다.
09시 30분에 첫입장이라는데 1회 300명씩 입장이고 매 30분 간격으로 입장한단다.
나는 세 번째 입장을 하였으니 내 앞으로 약 700명 정도는 있었던가 보다.
여섯시 반에 아침을 먹고 일곱시 조금 넘어 출발을 했다.
약 한시간 반정도 걸려서 아홉시가 안돼 도착을 했는데 이런, 주차장이 가득차고 들어가는 길 양쪽에 벌써 차들이 많이 주차가 되어있다.
아니 이 사람들은 언제 온거야?
내가 철원에서 군생활을 했는데 그때 고참들이 말했지 꼬우면 새벽에 라면 먹고 일찍 군대 오지 그랬냐고.....
아니 철원은 그때나 지금이나 일찍 가야 되는 동네인가 보다.
09시 30분에 첫입장이라는데 1회 300명씩 입장이고 매 30분 간격으로 입장한단다.
나는 세 번째 입장을 하였으니 내 앞으로 약 700명 정도는 있었던가 보다.
우리가 하루에 세끼 먹기 시작한게 언제부터일까?
우리가 어렸을때는 아침 인사가 조반 드셨냐 라는 인사도 있었다.
내가 어렸을때만 해도 우리 동네서 하루 밥 세끼 제대로 먹는 집은 집은 드물었지 하루세끼 밥만 먹을 수 있어도 금수저가 아닌 다이아몬드 수저쯤은 되었을 거다.
지금은 다이어트 한다고 일부러도 굶는데.....
난 아침에 빵을 먹기 시작한게 한 7-8년쯤 되는가 보다
내가 무슨 양코배기도 아니고 웬 빵?
하겠지만 이게 편리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우선 아침상을 차릴 필요가 없으니 설거지 걱정이 없고, 메뉴 걱정이 없다.
편리하게 먹고 손 탁탁 털으면 되니 얼마나 좋은가,
여자들이 아침에 반찬 걱정하고 지지고 볶고 상차리고 설거지하고 그거 스트레스지 안 그래요?
난 이래저래 마눌한테 귀염 받을 짓을 하잖아요. 가끔 내가 차리기도 하지요
그까지꺼 빵 꺼내고 잼 꺼내고 어려울 것 없으니.....
우리가 어렸을때는 아침 인사가 조반 드셨냐 라는 인사도 있었다.
내가 어렸을때만 해도 우리 동네서 하루 밥 세끼 제대로 먹는 집은 집은 드물었지 하루세끼 밥만 먹을 수 있어도 금수저가 아닌 다이아몬드 수저쯤은 되었을 거다.
지금은 다이어트 한다고 일부러도 굶는데.....
난 아침에 빵을 먹기 시작한게 한 7-8년쯤 되는가 보다
내가 무슨 양코배기도 아니고 웬 빵?
하겠지만 이게 편리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우선 아침상을 차릴 필요가 없으니 설거지 걱정이 없고, 메뉴 걱정이 없다.
편리하게 먹고 손 탁탁 털으면 되니 얼마나 좋은가,
여자들이 아침에 반찬 걱정하고 지지고 볶고 상차리고 설거지하고 그거 스트레스지 안 그래요?
난 이래저래 마눌한테 귀염 받을 짓을 하잖아요. 가끔 내가 차리기도 하지요
그까지꺼 빵 꺼내고 잼 꺼내고 어려울 것 없으니.....
좀 기다리는 시간이 춥지만 그래도 잘 왔다고 생각한건 오늘은 입장료를 안 받는다네 이달 26일 까지 공짜라나?
꼭 내가 공짜라고 간 것 같은데 그건 오해요 난 그거 모르고 갔는데.....
정말이라니까.....
그래서 돈 굳었으니 점심은 게장으로 먹어야겠다고 생각한다.
그것도 아주 실컷먹는 무한 리필이라고...들어 보셨지 무한리필...
그전에 한번 먹었던 집이 있는데 맛도 괜찮고 새벽부터 가서 줄서서 기다리니
먹는 생각이 납디다.
무한리필이라고 알뜰하게 먹어야지 대충 먹으면 안되지요 그건 음식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더군다나 난 배고픈 어린 시절을 보냈으니 음식에 예의가 참 바르지요.
우리네 인생도 무한리필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꼭 내가 공짜라고 간 것 같은데 그건 오해요 난 그거 모르고 갔는데.....
정말이라니까.....
그래서 돈 굳었으니 점심은 게장으로 먹어야겠다고 생각한다.
그것도 아주 실컷먹는 무한 리필이라고...들어 보셨지 무한리필...
그전에 한번 먹었던 집이 있는데 맛도 괜찮고 새벽부터 가서 줄서서 기다리니
먹는 생각이 납디다.
무한리필이라고 알뜰하게 먹어야지 대충 먹으면 안되지요 그건 음식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더군다나 난 배고픈 어린 시절을 보냈으니 음식에 예의가 참 바르지요.
우리네 인생도 무한리필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요렇게 매표소가 있고 맞은편에 화장실이 있어요,
물론 새로 지은거라 아주 깨끗합니다.
김밥 한덩이리 실수로 떨구어도 그대로 주워서 먹을수 있어요.
ㅋ ㅋ
물론 새로 지은거라 아주 깨끗합니다.
김밥 한덩이리 실수로 떨구어도 그대로 주워서 먹을수 있어요.
ㅋ ㅋ
얼라리요? 이게 누군가?
난 입구를 짝었는데 이 양반참 기막히게 사진이 찍혔네 하지만 내가 원한게 아니니 출연료는 기대하지를 마슈
난 입구를 짝었는데 이 양반참 기막히게 사진이 찍혔네 하지만 내가 원한게 아니니 출연료는 기대하지를 마슈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전체 120㎞ 남짓한데 이중 포천 구간이 53㎞로 가장 길고, 이어 철원 구간이 43㎞, 연천 구간이 24㎞ 순이란다.
철원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 코스는 태봉대교에서 출발해 순담계곡에 도착하는 8km의 물윗길이며 예전에 내가 걸어본 기억으론 약 두시간 남짓 걸렸던 것 같다.
한탄강의 절경과 주상절리 그리고 물위에 놓인 부교를 걸으며 또 강 옆의 돌들은 얼마나 아름답던지.....
그 순담계곡이 끝나는 지점부터 잔도가 시작된다.
매표소를 지나 나무데크를 오르다 보면 어느순간 시야가 탁 트인다.
강물위로 부교가 보이는데 그게 물윗길이다.
철원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 코스는 태봉대교에서 출발해 순담계곡에 도착하는 8km의 물윗길이며 예전에 내가 걸어본 기억으론 약 두시간 남짓 걸렸던 것 같다.
한탄강의 절경과 주상절리 그리고 물위에 놓인 부교를 걸으며 또 강 옆의 돌들은 얼마나 아름답던지.....
그 순담계곡이 끝나는 지점부터 잔도가 시작된다.
매표소를 지나 나무데크를 오르다 보면 어느순간 시야가 탁 트인다.
강물위로 부교가 보이는데 그게 물윗길이다.
자연은 풍경을 만들고 인간은 거기에 길을 낸다.
강 건너편에 주상절리를 보며 밑이 훤하게 보이는 마치 허공을 걷는듯한 경치와 스릴을 같이 경험할 수 있는 길이지요.
11월 19일 개장하였고 폭1.5m, 길이 3.6Km, 소요시간 약 1시간 30분이 걸리고
이번달 26일까지는 무료 입장 이랍니다.
이후는 입장료 1만원(5,000원 철원사랑상품권 증정)이고요.
매표소는 다음과 같이 두군데가 있고요
(순담 매표소: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산 174-3,
드르니 매표소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78-2)
강 건너편에 주상절리를 보며 밑이 훤하게 보이는 마치 허공을 걷는듯한 경치와 스릴을 같이 경험할 수 있는 길이지요.
11월 19일 개장하였고 폭1.5m, 길이 3.6Km, 소요시간 약 1시간 30분이 걸리고
이번달 26일까지는 무료 입장 이랍니다.
이후는 입장료 1만원(5,000원 철원사랑상품권 증정)이고요.
매표소는 다음과 같이 두군데가 있고요
(순담 매표소: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산 174-3,
드르니 매표소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78-2)
잔도길은 30-40m높이에 설치 되었고 출렁다리도 13개 있다,
잔도를 걸으며 암벽과 주상절리 그리고 한탄강의 조화로 지루할 틈이 없다.
총 길이 3.6km중 잔도 구간이 709m이고 데크 구간이 2.24km정도란다.
총 3개의 전망대가 있으며 전망대 1개는 공사중 이었는데 아마도 밑이 투명한
전망대 인듯하다.
잔도를 걸으며 암벽과 주상절리 그리고 한탄강의 조화로 지루할 틈이 없다.
총 길이 3.6km중 잔도 구간이 709m이고 데크 구간이 2.24km정도란다.
총 3개의 전망대가 있으며 전망대 1개는 공사중 이었는데 아마도 밑이 투명한
전망대 인듯하다.
잔도 출렁다리가 꽤나 흔들린다.
사람들이 많이 지나니 더 흔들리는것 같다.
사람들이 많이 지나니 더 흔들리는것 같다.
군데 군데 있는 쉼터 요기서 커피도 한잔 마시고,
난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커피가 믹스커피다 하긴 그걸 엄청 먹었으니 입맛에 맞겠지만 그깐 고양이똥인지 박쥐똥 커피인지 관심이 없다.
집에서 마눌이 타는 커피는 쓰기만 하고 맛이 없다 그래도 뭐라고 타박하면
그나마 못 얻어 먹을까봐 슬며시 난 믹스커피가 좋은데 하니 마눌이 오늘은 커피에 설탕을 조금 넣었다나?
아니 나이들면 왜 먹지 말라는 게 그리 많은가? 그것도 맛있는거만....
의사가 공복혈당이 높은 편이라 관리를 잘못하면 당뇨 환자도 될 수 있다는 말에 설탕을 빼니.....아니 신랑말을 잘 들어야지 의사말을 저리도 잘 들을까?
난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커피가 믹스커피다 하긴 그걸 엄청 먹었으니 입맛에 맞겠지만 그깐 고양이똥인지 박쥐똥 커피인지 관심이 없다.
집에서 마눌이 타는 커피는 쓰기만 하고 맛이 없다 그래도 뭐라고 타박하면
그나마 못 얻어 먹을까봐 슬며시 난 믹스커피가 좋은데 하니 마눌이 오늘은 커피에 설탕을 조금 넣었다나?
아니 나이들면 왜 먹지 말라는 게 그리 많은가? 그것도 맛있는거만....
의사가 공복혈당이 높은 편이라 관리를 잘못하면 당뇨 환자도 될 수 있다는 말에 설탕을 빼니.....아니 신랑말을 잘 들어야지 의사말을 저리도 잘 들을까?
뒤돌아 본 길....
잔도와 데크가 산 중턱에 걸려 있다.
그리고 강 주변에 있는 바위들도 예쁘다.
사진을 찍느라 지체와 정체가 거듭된다.
잔도와 데크가 산 중턱에 걸려 있다.
그리고 강 주변에 있는 바위들도 예쁘다.
사진을 찍느라 지체와 정체가 거듭된다.
이게 처음에는 무서울것 같지만 걷다보면 잔도를 걷는지 데크를 걷는지 잊는다.
그러나 계단이 곳곳에 있으니 앞은 잘 보고 걸어야지요
그러나 계단이 곳곳에 있으니 앞은 잘 보고 걸어야지요
인생은 체크카드와 같아요 잔고가 있으면 덜컥덜컥 써도 되지만 잔고가 없으면 말짱 허사입니다. 처음 시작은 제법 날쎈돌이처럼 호기롭지만 얼마가지 않아 뒤에서 무언가가 당기는 것 같고 다리가 무거워 지지요.
그때는 충전을 해야 합니다.
군데 군데 충전할 장소를 만들어 놨습니다.
입구에서는 음식물을 먹지 말라고 하지만 다들 쉬면서 먹네요.
오른쪽으로 보이는 건물이 화장실입니다.
먹었으니 내 보내야지요.
참 친절한 분들입니다.
그때는 충전을 해야 합니다.
군데 군데 충전할 장소를 만들어 놨습니다.
입구에서는 음식물을 먹지 말라고 하지만 다들 쉬면서 먹네요.
오른쪽으로 보이는 건물이 화장실입니다.
먹었으니 내 보내야지요.
참 친절한 분들입니다.
2번 홀교라는 곳, 지붕을 씌운 듯 독특하고 마치 어린이 놀이터를 연상하게 한다.
혹시 떨어질지 모르는 낙석에 대비해서 낙석구간은 저렇게 지붕을 씌워 놓았어요.
처음에 입장할때 체온 체크를 하였는데 그렇다면 정상인들만 입장했을 테고
저 답답한 마스크는 벗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사람이 많으니.....
처음에 입장할때 체온 체크를 하였는데 그렇다면 정상인들만 입장했을 테고
저 답답한 마스크는 벗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사람이 많으니.....
좌우를 두리번 거리고 걷다보면 저렇게 아담한 폭포도 나옵니다.
잔도가 안 놓였으면 못 보았을 폭포지요
잔도가 안 놓였으면 못 보았을 폭포지요
철원에 직탕폭포라고 있지요.
저것도 작은 직탕폭포가 아닌가요?
주상절리에 움푹 패인 구멍 그리고 폭포는 덤이구요
저것도 작은 직탕폭포가 아닌가요?
주상절리에 움푹 패인 구멍 그리고 폭포는 덤이구요
사람은 죽을때까지 배워야 해요
우리가 국민학교 다닐때는 좌측통행 하라고 했잖아요
차는 오른쪽, 사람은 왼쪽통행
그런데 이젠 우측통행으로 바뀌었지요?
우리같이 나이먹은 사람들 잊어버릴까봐 우측통행이라고 써 놓았어요
우리가 국민학교 다닐때는 좌측통행 하라고 했잖아요
차는 오른쪽, 사람은 왼쪽통행
그런데 이젠 우측통행으로 바뀌었지요?
우리같이 나이먹은 사람들 잊어버릴까봐 우측통행이라고 써 놓았어요
발밑으로 한탄강 물을 끼고 걷는다 바닥은 구멍이 숭숭 뚫려 밑이 훤히 보인다.
경치구경에 눈길을 빼앗긴 한탄강 물은 무심한 듯 때로는 깊게 때로는 물거품을 일으키며 급하게 흐르며 쫒아온다.
잔도 구간에 총 13개의 출렁다리가 있다고 했다.
출렁다리가 이름값을 한다, 제법 흔들린다, 더욱이 사람이 많으니 더 흔들리는가 보다.
젊은 사람이야 잘 가지만 나이든 사람들이 늦어진다.
이 사람들아 늬들이 늙어봤니? 나는 젊어 봤단다 삼베바지에 방귀새듯 잔도에
숭숭 뚫린 구멍처럼 세월은 그렇게 금새 가더라구......
어쨌든 한 살이라도 젊어서 다녀야 돼 걷는것도 힘들지만 우선 사람한테 부딪히는게 힘들거든
옛날 어른들이 못먹고 살면서도 일갈을 했잖여 젊어서 놀라고...
아무리 급해도 잘 살펴보며 가야지요.
경치구경에 눈길을 빼앗긴 한탄강 물은 무심한 듯 때로는 깊게 때로는 물거품을 일으키며 급하게 흐르며 쫒아온다.
잔도 구간에 총 13개의 출렁다리가 있다고 했다.
출렁다리가 이름값을 한다, 제법 흔들린다, 더욱이 사람이 많으니 더 흔들리는가 보다.
젊은 사람이야 잘 가지만 나이든 사람들이 늦어진다.
이 사람들아 늬들이 늙어봤니? 나는 젊어 봤단다 삼베바지에 방귀새듯 잔도에
숭숭 뚫린 구멍처럼 세월은 그렇게 금새 가더라구......
어쨌든 한 살이라도 젊어서 다녀야 돼 걷는것도 힘들지만 우선 사람한테 부딪히는게 힘들거든
옛날 어른들이 못먹고 살면서도 일갈을 했잖여 젊어서 놀라고...
아무리 급해도 잘 살펴보며 가야지요.
사진으로 봐서 그렇지 강가의 저런 바위가 참 아름다워요
이건 물고기 머리를 닮지 않았나요?
나만 그런가요?
나만 그런가요?
이제 우리는 다시라는 말을 자꾸 쓰면 안될때가 된거 같아요 다시 오고, 다시보고, 다시 사랑하고..... 그런 다시라는 말 자꾸 쓰다보니 이제 남은게 별로 없어요.
뭐든 차근차근 보고 차근차근 먹고 차근차근 경험하고 해야지요, 왜냐고요?
다시라는 기회가 점점 줄어들잖아요.
뭐든 차근차근 보고 차근차근 먹고 차근차근 경험하고 해야지요, 왜냐고요?
다시라는 기회가 점점 줄어들잖아요.
저 물속에 잠긴 바위를 보세요.
기막히지요?
어떻게 저렇게 부드럽게 곡선을 이루며 깎이었을 까요
기막히지요?
어떻게 저렇게 부드럽게 곡선을 이루며 깎이었을 까요
동온동 전망대
여기가 순담서 시작해서 종점이다.
여기 올라오려면 계단이 가파르고 꽤나 길다.
모두들 윗옷을 벗고 오른다.
바로 뒤가 드르니 매표소와 또다른 잔도 입구이다.
여기가 순담서 시작해서 종점이다.
여기 올라오려면 계단이 가파르고 꽤나 길다.
모두들 윗옷을 벗고 오른다.
바로 뒤가 드르니 매표소와 또다른 잔도 입구이다.
드르니 매표소에서 차를 둔 순담 매표소를 택시를 타고 오는데 차가 못들어간다.
매표소까지 저렇게 차가 서있어 걸어 들어가야만 했다.
드르니 매표소에서 순담 매표소까지 택시비는 미터기로 계산하고 7,000원을 냈다
택시가 못들어가 중간에 내려 한참을 걸어 갔으니 아마도 택시비는 보통땐 더
나오겠지요.
매표소까지 저렇게 차가 서있어 걸어 들어가야만 했다.
드르니 매표소에서 순담 매표소까지 택시비는 미터기로 계산하고 7,000원을 냈다
택시가 못들어가 중간에 내려 한참을 걸어 갔으니 아마도 택시비는 보통땐 더
나오겠지요.
요기가 게 무한리필집 아직까지 잘 하고 있네요.
코로나로 문 닫았으면 어쩌나 했는데 사람도 많고 장사도 잘 되네요.
간장게장 두접시, 양념게장 한접시 먹었습니다.
이젠 양도 줄어 옛날만큼 못 먹어요.
그러나 더 먹고 싶으면 얼마든지 준대요.
미안해서 못 달라고 한다고요?
걱정하지 말아요 테이블에 벨만 누르면 사람이 옵니다.
말을 못하겠다고요?
코로나로 문 닫았으면 어쩌나 했는데 사람도 많고 장사도 잘 되네요.
간장게장 두접시, 양념게장 한접시 먹었습니다.
이젠 양도 줄어 옛날만큼 못 먹어요.
그러나 더 먹고 싶으면 얼마든지 준대요.
미안해서 못 달라고 한다고요?
걱정하지 말아요 테이블에 벨만 누르면 사람이 옵니다.
말을 못하겠다고요?
손가락으로 다 먹은 접시만 가리켜도 또 한접시 내다 줍니다.
말이 필요 없지요?
궁금하면 가서 먹어 보면 되지요.
말이 필요 없지요?
궁금하면 가서 먹어 보면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