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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물저장고,그랜드바자르,탁심광장
네모의 집
2018. 4. 2. 10:04
비잔틴 제국 시절에 만들었다는 지하 물 저장고이다.
규모가 얼마나 큰지 실제 들어가 보지 않으면 가늠이 되지 않는다.
하기야 그래서 지하 궁전이라는 말이 생겼을 정도이다.
나중에 들어가시는 분은 메두사의 머리를 찾아 보시길...
저 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떼지 않고 한바퀴 돌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하는데...
탁심광장(?)에서 트램 속도가 완만하여 아이들이 뛰어와서 올라타고 장난도 치고...
운전석은 이렇게 생겼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고.
길거리에서 흔하게 볼수있는 풍경...
저 빵이 서민들이 즐겨먹는 간식이자 주식이라고 하는데.
가격은 가물가물하지만 몇 백원정도 하였던것 같고 맛은 보지 않아 모르겠다.
그랟드 바자르 입구 ,
막상 들어가면 엄청난 규모에 놀란다.
그랜드 바자르 내부,
엄청난 상점들이 밀집해 있고 없는것 빼고는 다 있다.
도심에 남아있는수도교의 흔적
엄청 오래된 지하철이라고 하는데 딱 한개역으로 길이가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