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사랑하는 나의 아이들.....

네모의 집 2018. 1. 18. 13:29

 

 

 

 

 

 

 

 

 

 

 

 

 

 

사랑하는 나의 아이들...

저런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언제 그리도 훌쩍 자랐는지

괜히 너희들 사진을 볼 때 마다 까닭없은 연민의 정을 느낀다

좀더 잘해 주지 못해서......

좀더 사랑해 주지 못해서....

너희들도 이담에 결혼하고 자식을 낳거들랑 아낌없이 사랑을 주고

안아 주기를 바란다,

그게 나중에 못해 준게 후회가 되거든...

그리고 효도는 지금까지 한것으로 되었다

이미 너희들이 건강하고 아름답게 자라 준것 만으로

이미 다 받았단다.

사랑한다 나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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